빅데이터 프로그램을 갖춘 랭키파이가 24일 보이그룹 트렌드 지수 순위를 발표했다.
7월 22일 랭키파이 분석에 따르면 라이즈 원빈이 7월 4주차 기준 보이그룹 개인 부문 트렌드지수 1위로 집계됐다.
이어 2위 방탄소년단 지민은 3177포인트로 전주보다 962포인트 상승했다.
방탄소년단 진은 2440포인트로 전주보다 27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라이즈 소희는 1729포인트로 전주보다 80포인트 하락해 4위를 차지했다.
라이즈 성찬은 1582포인트로 전주보다 51포인트 하락해 5위를 차지했다.
해당 부문은 성별에 따라서도 선호가 다르게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라이즈 원빈은 남성 23%, 여성 77%, 2위 방탄소년단 지민은 남성 13%, 여성 87%, 3위 방탄소년단 진은 남성 22%, 여성 78%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연령별 선호도를 살펴보면 라이즈 원빈이 10대 15%, 20대 41%, 30대 22%, 40대 16%, 50대 6%로 집계됐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